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 히트 원더 (문단 편집) == 정의 == 어떤 아티스트를 원 히트 원더라고 칭하기 전에 정의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. 미국의 음악 산업 종사자들은 빌보드의 핫 100 차트의 40위 안에 든 것을 "흥행"(hit)이라 간주한다. 따라서 이러한 점만 본다면, 원 히트 원더는 '''핫 100 차트 40위 안에 한 번만 진입했던 아티스트'''를 지칭한다고 볼 수 있다. 이렇게 본다면 [[강남스타일]]로 일약 유명해진[* 물론 대한민국 밖에서의 기준으로.] [[싸이]]는 원 히트 원더가 아니다. 다음 싱글 GENTLEMAN과 HANGOVER가 각각 빌보드 핫 100 5, 26위까지 올랐기 때문. 웨인 잰식의 《The Billboard Book of One-Hit Wonders》(1998년)라는 책에서는 원 히트 원더를 좀 더 보수적으로 정의하는데, 이에 따르면 '''"원 히트 원더는 빌보드의 전국 톱 40 팝 차트에 딱 한번만 진입한 그룹(act)"'''이다. 따라서 그는 [[지미 헨드릭스]]나 [[재니스 조플린]] 등을 원 히트 원더 가수의 범주에 넣었다. [[영국]]에서 원 히트 원더는 '''영국 싱글 차트의 40위 안에 딱 한번만 진입'''했던 가수나 밴드를 지칭한다. 이 용어는 기네스 북의 "히트 싱글 편"(Guinness Book of Hit Singles)에서 1970년대부터 사용되었다. 그리고 그 당시 정의는 훨씬 엄격하여, '''"단 하나의 싱글 차트 1위"'''만 낸 가수로 정의 내렸다. 위의 원 히트 원더의 정의와 비슷하게 국내 차트를 기준으로 쓸 수도 있다. 음악계의 규모가 미국이 크다는 것을 생각해보면, 미국 빌보드의 40위 이내와 적절히 대응되는 건 '''한국 음악 차트 10위 이내'''라고 말할 수 있다. 과거에도 가요톱'''텐'''의 영향으로 10위 안에 1번이라도 들어야 히트곡이라는 인상이 강했다.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멜론 차트 실시간 10위 안에 잠깐 들었다고 해서 히트곡이라고 할 수는 없다. 이런 기준들과는 다르게, 대중들은 보통 '''어느 한 싱글의 인기가 [[넘사벽]]'''인 경우를 칭한다. 나머지 싱글이 상업적으로 성과를 냈어도 인기가 충분히 엇비슷하지 않다면 원 히트 원더라고 생각한다. 국내에서는 화개장터의 조영남, 호랑나비의 김흥국, 편지의 김광진이 대표적인 사례. 세 가수 모두 대 히트곡들 말고도 히트곡들이 많이 있음에도 저 노래가 많이 기억되다 보니 착각되곤 한다. 딱 1곡이 인기를 끈 것은 맞지만 충분히 히트하지 못했으면, 원 히트 원더가 아니라 반짝 가수, 중박 가수 등으로 부르는 게 맞다. Hit도 아니고 wonder도 아니니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